티스토리 뷰

반응형

1. 크로스핏 

 

미국에서 시작한 운동으로 여러 종목을 번갈아가며 훈련하는 운동 방식인 크로스 트레이닝과 신체단련을 뜻하는 피트니스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다. 

글을 쓰고 있는 크로스핏을 해본 결과 짧은 시간 고강도의 운동을 숨차게 하는 운동입니다.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운동입니다. 

 

2. 드랍인 

원래 본인이 운동하고 있는 박스 아닌 다른 박스에 가서 원정 운동을 갔을 때 드랍인이라고 합니다. 

 

1) 국내 편 

인스타그램 ,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서 크로스핏 한다는 내용으로 많이들 나와 있을 겁니다. 

다니고 있는 박스와는 다른데? , 구경 가보고 싶은데?라는 생각 든다면 실행해 보세요. 

어느 크로스핏 박스 이든 열려 있으니까요~

찾아본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기 전 미리 연락을 하고 한 시간 수업하고 오면 됩니다. 나머지 운동을 해도 되고요. 

여행 가기 전에  그 지역 크로스 핏 찾아보고 가서 운동하고 여행하는 것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어색한 건 있습니다. 뭔가 어색하고 뻘쭘한 건 있는데 '신규였을 때 이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 해외 편 

국내와 동일하게 찾아보고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박스마다 다르지만 박스에서 제작하는 티셔츠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사 오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동작은 동일하고 용어들은 똑같으니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 

해외여행 시 크로스핏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 여행지 선택 후 인스타그램에서 그 지역 크로스핏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물론 구글에서도 검색하면 많이 보입니다. 여기에도 있어하는 곳에 크로스핏 정식 지부 또는 크로스핏 하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북한엔 없는 것 같습니다. 

 

3) 드랍인시 주의 사항 

- 드랍인 할 때 개인의 장비와 잘하겠다는 마음만 챙겨서 가시면 됩니다. 

특히 신발은 필수로 챙겨서 가야 합니다. 

여행짐을 챙겨보니 무릎보호대 이게 은근 짐이 됩니다. 그러나 필수죠. 신발은 완전 짐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필수 중에 최고!

허리 보호대 같은 경우에는 가방에 둘러서 가세요. 그럼 안에 넣지 않아도 되고 보호대가 구부러지지도 않습니다. 

망가질 염려 없이 공간차지할 일 없이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여행 가서  무슨 운동이야 할 수 있는데~은근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일하고 가서 가는 크로스핏과 놀러 가서 크로스핏 하는 건 또 다른 기분입니다. 

 

- 와드도 물어보고 가도 괜찮습니다.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실 수 있으나 요즘은 일주일 단위로 공개하는 곳도 있고 매일매일 공개하는 곳도 있어서 와드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가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본인이 다니고 있는 박스에서 그러면 안되겠지만 드랍인 가서 운동하는 분과 인사 및  도구 및 장비 사용 후 깨끗한 정리 정돈 잊지 맙시다. 

 

 

 

 

 

반응형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부 여행  (0) 2023.06.06
탈린 여행  (0) 2023.05.15
태국여행 꼬따오 여행정보  (0) 2023.05.01
베트남 무이네 여행 정보  (0) 2023.04.25
핀란드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  (0) 2023.04.24